박지선 사망, 유서 일부 공개

 

 

개콘출신 개그우먼 박지선씨가 어머니와 함께 숨진채 발견되어 연예계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준 가운데, 이제는 고인이 된 박지선씨거 질환 때문에 힘들어 했다고 알려져 있다. 

 

 

예전에 방송을 통해 햇빛 알레르기 때문에 화장을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힌적이 많았으며 공공연히 방송에서 알리기 시작했다. 

유족들이 유서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일부 유서가 공개가 되었다. 

유서성 메모에는 “딸이 피부병 때문에 힘들어 했으며, 최근 다른 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피부병이 악화되어 더 힘들어 했다. 딸만 혼자 보낼 수 없다. 남편(박씨 아버지)에게 미안하다” 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그동안 고인 박지선과 박지선 어머니와 아주 돈독한 관계 였음을 박지선 SNS에 자주 올리곤 했는데 더욱이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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