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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MMA라고 불리는 멜론뮤직어워드에 출연이 확정되었다. 방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연한다고 밝혀서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연예계를 더욱 불을 지필 예정이다.

 



국내 최대 음악시장인 멜론을 품은 카카오는 "뮤직 플랫폼인 멜론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멜론뮤직어워드 2020 (MMA 2020)'에 BTS를 출연을 확정시켰다"라고 밝혔다.

 

 

그렇지만 예년과는 달리 코로나 여파로 비대면으로 치뤄지고 온라인으로만 소통하는 형식으로 치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MMA2020 날짜는 12월 첫째주(12월 2일~5일)를 'MMA위크'주간으로 잡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만 펼쳐진다고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6년에 <화양연화>로 앨범상을, 2017년에는 <봄날>로 베스트송상을, 2018년에는 아티스트상과 <LOVE YOURSELF 'Tear'>로 앨범상을 받았었고, 특별히 지난해 'MMA 2019'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아티스트상, <MAP OF THE SOUL:PERSONA>로 앨범상을,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베스트송상과 레코드상으로 4관왕을 차치했다.

 

 

또한 네티즌인기상, 카카오핫스타상, TOP10상, 남자 댄스상포함 8관왕을 차지했다. 올해도 BTS의 히트곡들이 많아 무슨 상을 받을지 기대되는 가운데, 'MMA2020'은 멜론싸이트, 카카오TV, 유튜브 채널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참여하고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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