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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깜짝 결혼발표한 김맑음 치어리더와 기아타이거즈 임기영 선수와의 결혼식이 12월에 열린다고 한다.
김맑음 치어리더는 2011년에 처음 SK 와이번스의 치어리더로 시작을 해서 야구 치어리더 뿐 아니라 안양 KGC 인삼공사 치어리더, 청주 KB 스타즈 치어리더,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원주 동부 프로미 등 화려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2020년 시즌부터 SK 와이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치어리더이지만 2018년까지만 해도 기아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그때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한 기아 타이거즈 임기영 선수를 만나 12월에 결혼한다고 한다. 한때 기아 타이거즈에 몸 담았을때 무등산 승리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김맑음 나이는 1989년생으로 한국나이로는 32세이며(2020년 기준) 임기영 나이는 28세이며 4살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김맑음 치어리더 키는 174cm미터에 51kg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액형은 B형이다.
김맑음 치어리더는 치어리더 이력외에 트로트가수로도 데뷔로 했는데 데뷔곡은 '가즈아'.
작사는 은종태, 최천곤, 맑음님이 하였고 작곡과 편곡은 은종태, 최천곤이 했다.
또한 내일은 미스트롯 프로에도 출연하였다.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서 임기영 김맑음 결혼이여서 응원할만도 한데 왜 아쉬운 느낌이 들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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