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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송인화 커밍아웃 동성연인과 나이를 알아보기 전에 송인화가 누군지 모를것이다.
송인화 누구?
송인화 나이는 1988년 8월 19일생으로 한국나이로 34살이다. 2006년 영화 투사부일체(2006)를 시작으로 좋지 아니한가(2007) 나는 행복합니다(2009) 등으로 영화배우로 했었고 드라마로는 성장드라마 반올림3(2006)에서 방옥경 역을, 리틀맘 스캔들(2007)에서 장선희 역을, 코끼리(2008)에서 단역을 맡았다.
괜찮아, 아빠딸(2010)에서 고양미 역을, 갈수록 기세등등(2011)에서 고아라 역을, 판다양과 고슴도치(2012)에서 최원이 역을 맡았다.
그러나 2013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되어 배우에서 개그맨으로 전향했다. 개콘스타 KBS 700회 특집 데뷔무대를 거쳐서 시청률의 제왕, 버티고,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 등에서 코너를 같이 했는데 역시 개그콘서트의 암흑기를 거쳐서 딱히 기억에 남지는 않는다.
송인화 대마초 흡연 혐의
개그우먼 데뷔 3개월 만에 언니와 함께 미국과 한국에서 두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이 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호기심에 대마초를 피우고 피우다 남은 대마초를 국내로 들여와서 한 차례 더 흡연했다고 진술했다.
그리고 개그콘서트에서 퇴출되었고 언니와 함께 나란히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이후 공중파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라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으며 2015년에 SNL 코리아 시즌6에 잠깐 나왔지만 사실상 연예계 은퇴수순이었다.
송인화 커밍아웃 동성연인 공개
유튜브 채널 '개기자'에서 개그우먼 송인화 커밍아웃 동성연인 공개를 했다. 두살 연하의 연인이며 남녀간의 사랑과 같은 감정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친한 동생과 자리에서 만나게 됐다고 한다.
송인화 연인이 미국 시민권자라고 말하며 미국에서는 동성 간의 결혼이 합법인 주가 있다고 하며 언젠가는 둘이 서류적으로 하나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송인화 레즈비언임을 밝히며 용기내어 커밍아웃을 했는데 앞으로의 삶이 궁금해지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