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정해주는 남자

개콘출신 개그우먼 박지선이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사망한걸로 알려져 연예계에 또한번 충격을 주었습니다. 평소에 장난끼스러운 얼굴이지만 참 털털하고 웃음이 매력적인 박지선이었기에 다시 한번 연예계의 큰 사건으로 기록되었는데요. 평소에 지병을 앓고 있는 박지선은 박지선 어머니께서 서울로 상경해서 같이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요. 박지선 아버지가 전화 통화가 안되자 경찰에 신고하였고 박지선 자택으로 들어갔는데 이미 모친과 함께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박지선 어머니가 쓴 글로 추청되는 유서성 메모를 발견했는데 유족의 뜻에 따라 언론에 공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 안타까운 소식은 박지선 사망으로 인해 한 때 박지선이 박성광을 공개적으로 구애활동을 했는데요, 한때 짝사랑했다는 컨셉..

개그맨 출신인 트로트가수 영기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일어나 파문을 일고 있다. SBS funE채널에서 트로트가수 영기가 지난 2017년,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서 그 해 10월에 법정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처분을 선고 받았다고 알렸다. 그도 그럴것이 한번이 아니고 이전에도 두번의 음주운전을 한 경력이 있어서 총 세번이나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에 팬들 또는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물론 트로트가수 영기는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깊게 뉘우치고 있다고 했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달갑지는 않는 형편이다. 대중들은 그동안 연예인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연예인도 사람이니까 (물론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진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한 번 정도는 그럴수도 ..

오늘 일하고 돌아오는 길에 잠깐 의자 펴고 앉아서 오이도 바닷가를 한 폭의 그림 삼아 앉아 있었다.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구름도 잔잔히 흐르고 내 텀블러 속에는 이디야커피 아이스티가 들어 있었다. 갯벌 위에 게들은 설마 자기들을 잡을까 지나갈때마다 움츠리고 있고 갈매기들은 갯벌위를 걸으며 멋을것이 없나 두리번 거리고 파도는 점점 밀물로 들어오는데,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 곧 겨울이 다가올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여기 상품문의 글 보세요.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소소한 재미 터집니다. 판매자가 판매에는 관심이 없는지 말장난만 합니다. ㅋㅋㅋ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81685764?sourceType=share&itemId=520516451&vendorItemId=4345075538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등산하러 가자는 아는 형의 말에 오래간만에 등산에 가고 싶었다. 요새 머리 쓸 일도 많고 머리 속에 복잡한 마음을 정리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오늘의 행선지는 서울 관악산. 집은 인천이지만 이 형은 자주 관악산을 간다. 미세먼지는 매우 나쁨이지만 내 기분은 아주 좋음으로 되길 바라면서.. 출발, 근 7개월만에 등산이라 험난해 보이지만 끝까지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리라.. 오늘의 등산로는 사당동에서 출발하는 코스.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가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국이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등산 하시는 사람이 꽤 많았다. 혼자 오신분도 계시고 커플도 계시고 단체 산악회 모임도 계시고.. 역시 한국사람은 등산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한다. 외국나가..

안녕하세요. 궁금한거 못참아서 만든 블로그의 궁극남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브롤스타즈 그중에 이번에 미스터 p에 새로나온 스킨 에이전트 p 입니다. 기존 미스터 p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빨간색 나비 넥타이가 아닌 빨간색 롱타이를 매고 있는 에이전트p입니다. 유치원 복장 같은 미스터p였는데 정장에 빨간 넥타이 멋진 시계 까지 차고 있으니 진짜로 에이전트 같네요 직접 그린거라 어설프고 이상해 보여도 한분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열심히 그려보겠습니다. 또한 원하시는 그림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이상 궁극남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 블로그의 주인인 초보 블로거 궁극남라고 합니다. 티스토리 운영에 앞서 저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저는 궁금증이 많은 남자입니다. 항상 궁금한거는 바로바로 검색하고 찾아보고 나올때까지 알아봅니다. 하지만 찾지 못할때가 더러 있습니다. 그럴때는 차라리 내가 알아보고 올리고 말지 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궁금한거 못참아서 만든 블로그. 또 저는 인터넷 부업이 진짜로 될까? 궁금했습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디지털노마드라는거 나도 해보고 싶다 궁금해서 저도 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지난달부터 부업통장이라는 네이버 카페에 가입해 쿠팡파트너스라는 부업을 시작해서 그것도 돈을 벌 수 있을까? 궁금해서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궁금해서 하는 거 였지만 ..